복되신 마르코의 축일을맞아 온세상 푸르르게 옷을입었네 고결한 그의손은 복음을쓰고 고귀한 입으로써 선포하셨네 불타는 열정으로 사도들좇아 예수가 주님이라 증거하셨네 얼마나 아리따운 발자국인가 복음의 기쁜소식 전하는여정 성령의 하늬바람 이는가운데 스승의 행적들을 쓰시었도다 후대의 자손들이 구원되기에 당신의 복음서가 필요로했네 마르코 당신께서 남긴족적을 우리의 두발로써 따르나이다 당신이 먼저가신 천국낙원을 저희도 함께가게 빌어주소서 영광이 성부성자 성령님께로 찬미를 받으소서 내주천주여 마르코 복음사가 열두사도들 목소리 맞추어서 노래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