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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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장협 사무국 작성일22-10-04 08:25 조회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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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의집을 수리해다오
장중한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청춘의 사나이의 귀에담기어
위대한 그의여정 첫발을뗐네
주님의 소리듣고 회개한당신
향락과 부귀영화 내팽겨치고
오로지 아버지는 성부뿐이니
가난의 카리스마 받으셨도다
성자의 십자가를 안고사시어
손발과 옆구리에 상처를안고
주님의 골고타길 따라걸으며
하느님 한분만을 사랑하셨네
떠날때 아무것도 지니지말라
우리의 스승예수 말씀받들어
가난의 고귀함만 지니셨으니
복되다 그이름은 프란치스코
자매인 죽음여기 다가오더니
혼연히 사랑하는 주님곁으로
새로운 여정길을 시작하시니
성인은 우리길을 축복하소서
성부는 성인통해 찬미받으사
이제와 영원토록 다스리소서
성인이 사랑하던 성자예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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